강화도 부대육개장 맛집/ 쌀쌀한 날씨엔 역시 따끈한 국물요리

겨울이 다가오고 있어요

좀 더 추워지면 

움직이기 싫을듯 싶어서

얼른 나왔어요

바람이 차가웠지만

햇살이 따스해서

움직일때 불편하지 않았어요

나들이로 떠난 강화도~

이 곳에서 맛있는 

육개장을 먹었어요

찬바람 불기 시작하면

언제부터인가

따스한 국물요리가 땡기더라구요

수라전통육개장집에 가서

부대육개장전골을 주문하였어요

맛있는 메뉴가 많이 있더라구요

면도 먹고 싶고

뜨끈한 국물도 먹고 싶고

햄도 먹고 싶고 

다양하게 먹고 싶었는데

부대육개장이 있어서 이거다 싶었죠

다양한 재료들이 들어가서 인지

국물이 시원하고 

더 얼큰했어요

끓을수록 감칠맛 풍부~~

부대찌개랑 비슷하지만

좀 더 깊이 있는 맛이 나는

부대육개장 이예요

면도 먹고 싶어서

칼국수 사리도 추가해서 먹었어요

오!! 맛있어!!

칼국수 사리도 면빨이

탱글탱글해서

더 맛있게 먹었어요!